조행기
피닉스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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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2
2020.09.07 18:01
꽝은늘~~ 흔한일이기에~~~
짐빵 100 미터 가는길은 물이고여 뻘이되고 ~
무릅까지 차오른 진흙과 잡초들을 헤집고....
고생고생 열심히 노가다 했습니다
짐이많아 왕복 네번 ㅎ
그래도 믿음과 큰 기대감에 힘든줄 모르고
두시간 만에 대편성 완료 합니다~~
포인트가 너무 멋있어 13대 편성하고
딸기글루텐으로 공략해 봅니다
우측 갈대밑에 바짝붙여 봅니다
아직 뻘물이 가라않지않아 글루텐으로~
짐빵 고생한것까진 갠찮은데 물색이 조금 아쉽네요~~
정면엔 48대 52대로 멀리 공략합니다
예전에 큰손맛 본곳이라 전투력상승~
그러나 분위기 좋은곳 고기없다?
다들 어디로 간겨?
뻘물이라해도 주위에 큰넘들 라이징도 많이 하던데ㅜ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도ㅎ
고생한 보람도없이~
밤새 열심히 떡밥질도 해보구 지렁이도 투척해 보았지만ㅋ
그렇게 그렇게 봉순이들은 입을열지 않았습니다
꽝조사로 변신중인 유 0 0 의 조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