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 입니다.
'이달의 대물' 이벤트 관련 8월부터 적용될 계측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설명할 계측법은 공정한 심사와 회원님들께서 누구나 사이즈를 보시고
인정할 수 있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기 제출된 7월 대물에는 적용하지않고, 8월 대물부터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심사기준
공정한 심사를 위한 사진 등록의 올바른 방법을 설명드리고 또한, 대물 사이즈의
정확한 계측을 위한 방법의 예와 그렇지 않은 예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 사진원본을 등록해주십시오.
7월 등록하신 회원님께는 죄송스럽습니다만, 위와 같이 화면상에 사진에 대한 정보가
표시가 되지않을 경우, 카피본으로 산정하고 본인의 조과가 아니라는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예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부터 적용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위 사진과 같이 사진원본이 등록될 경우, "이달의 대물" 게시판에서는 등록이 된 사진의
상세정보가 사진밑에 함께 화면에 출력이 되도록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핸드폰이나 디지털카메라에서 다운로드 된 원본의 경우에만 "이달의 대물"로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사진의 정보를 포함하기 위해서 촬영하시기 전에, 핸드폰에서 간단한 셋팅을
하시면 되는데요. 본 사항은 공지사항 맨 아래에 부연하도록 하겠습니다.
2-2. 올바른 측정방법의 제시
위 사진은 대체로 계측선반의 시작점에 붕어의 입이 닿아있고, 꼬리부분에 선명하게 계측길이가
보이므로 무난해 보입니다. 그러나,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계측을 위해서 이러한 계측은 인정치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사진을 통해서 좀 더 공정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계측을 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계측자의 시작점에 붕어의 입술이 닿고, 계측길이가 보이며 또한 누구나
어림으로도 그 크기를 알 수 있는 물건을 계측자에 올려서 계측자의 신뢰성을 더하는
계측법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체로 종이컵의 직경은 대략 7cm를 약간 넘는 사이즈임은 누구나 인지하고있는 바, 계측자의
길이를 봐도 되지만 저와같이 비교할 물건이 있다면 보다 공정하게 회원간 대물의 사이즈를 인정
하지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시시비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대물을 걸어내시어, 훌륭한 조과로 대리만족을 하도록 회원간 배려를 해주심과
동시에 정확한 측정과 원본사진의 등록으로 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핸드폰의 설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메라앱을 실행시키십니다. 그리고나서 설정버튼(핸드폰 종류별로 조금씩 다르므로 아이
콘은 특정짓지 않겠습니다.)을 누르시면, 여러 옵션이 보이는데요. 그 옵션들 중에 '위치 태크'
옵션이 있을 것입니다. 이 '위치 태크' 옵션을 활성화 시키시면 됩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삼성폰)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